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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프록시

계속까먹어 2022. 6. 29. 17:59

Reverse Proxy라는걸 먼저 간단하게 정리하고 가자면

친구가 쇼핑몰 사이트를 리버스 프록시가 없는 상태에서 운영을 하고있었다

옷이 이쁜나머지 갑자기 입소문이 타기 시작하더니 트래픽이 많아져

응답이 너무 느려서 서버를 한대 더 추가했다고 생각해보자

새로 맞춘 서버는 기존에 쓰던 IP가 아닌 다른 주소를 할당받을것이며 예를들어

친구가 shopping.com에서 shopping2.com로 들어와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라는 멘트로 홍보를했다

머리속으로는 고객들이 반씩 나눠서 들어간다면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겠지만

당연하듯 고객들은 굳이 익숙한 주소가 아닌 다른도메인으로 들어가지않는다 만약 그렇다고해도 나는 아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우리는 리버스프록시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기존에 쓰던 shopping.com으로 접속하고 친구는 사람들을 순차적으로 혹은 특정 알고리즘을 따라서

shopping.com과 shopping2.com으로 배분해주어 이것으로 혼자 일하던 기존서버는 반쯤 쉬게되었다

 

이것 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내가 이해한 내용만 가지고는

예시를 들었던 로드밸런싱이라던지

서버 IP를 직접적으로 노출하지 않아 보안상의 장점이 존재한다

 

haProxy와 nginX중에 고민을 많이 하고

후자를 쓰기로 결정했다 둘다 사용 가능하지만

이유는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인데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물리적인 서버가 한대뿐이라서

 

 

결론 : client -> internet -> reverse proxy -> server

그치만 내가 쓸 구성 : client -> internet - > server(docker) -> reverse proxy && web server ->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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