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챙겨
아이패드로 확장 모니터 업무용으로 사용해보기 본문
개인 공부용(작업용)으로 쓰기 위해 몇가지 조건이 존재했다
1. PC에 원격이 가능한가
2. 확장 모니터의 사용이 가능한가
3. 원격 어플을 2개 이상 실행이 가능한가
첫 째 PC에 원격은 점프 데스크탑(유료)을 구매하여 사용했다
크롬데스크탑도 무료로 쓸만하다 호호
팀뷰어는 서버용 PC(우분투)에서 계속 튕겨서 개빡쳐서 안쓸거다
이유는 이미 어플도 구매했기도 하고 서버는 굳이 SSH로 붙이면 되니깐
생각해보면 내 서버용 PC를 새로 구매해야될것 같다 RDP를 하려고만 하면 뒤져버려서
점프데스크탑이 리눅스는 지원도 안한다지만 차라리 안쓰고 말지
둘 째와 셋 째는 내가 봤을 때 한 세트이므로 같이 기재한다
일단 스테이지 매니저에 대한 기능을 말해보자면 멀티태스킹과 확장 모니터에 대한 지원이다
원격 어플은 내가 두개를 쓰려는 이유는 명확한데 화면 하나로 소스보면서 개발자모드 쓰기 싫어서이다
아이패드(PC 원격) + 포터블모니터(노트북 원격) 이렇게 셋팅할거다
일단 스테이지 매니저로 점프데스크탑을 두개를 동시에 띄울 수 있어서 괜찮다
맥용 점프데스크탑은 원격대상 컴퓨터가 확장 모니터일 경우 두 개를 동시에 컨트롤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이패드용은 가능은 하지만 한개씩만 켤 수 있어서 이 방법은 못쓴다
아이패드 소프트웨어는 16부터 스테이지 매니저를 사용하여 확장 모니터를 지원은 되지만 작업용은 아니다
마우스 또는 키보드를(애플 전용이 아니여도 된다) 연결하면 디스플레이 확장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키보드를 윈도우용으로 사용할 경우 F12와 같은 특정 단축키를 사용했을 때 아이패드에 음량이 조절된다거나
새로고침을 F5로 입력했을 때 밝기를 조절하는 미친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맥용으로 사용 가능한 키보드를 사용하여 fn키와 조합하여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는데
확장모니터는 아예 입력조차 안된다 모든 입력이 아이패드가 쳐 뺏어가서 엔터만 fn + Enter로 가능하고
단어를 지우려고 백스페이스 누르면 아이패드에서 반응한다 물론 복사 붙여넣기도 안돼
나는 40만원짜리 모니터를 이미 샀는데 언젠가 지원하겠지라고 기다리고 있다만 존나 늙어 뒤지겠다
결론 : 마우스 연결은 잘 되니 걍 작업하면서 노래듣거나 유투브용으로 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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